매해 결심으로 금연을 외치는 흡연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했나요. 흡연으로 인한 중독 때문에 다시 수포로 돌아가고 마음 상하는 일이 반복되는 형세입니다.

 하지만 금연을 시작만 하면, 하루 만에도 폐는 흡연으로 생긴 불필요한 점액 같은 것을 빼내기 위해 몸을 정화하기 시작합니다. 한 두어 달 지나면 흡연으로 인한 세포파괴가 없어져, 가장 먼저 피부 등이 좋아집니다. 결국 몸이 스스로 해독하기를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몸에 좋다는 것을 모두 아는데 왜 하기 어려울까요? 교란된 내 몸이 삐뚤어져 담배에 대한 금단현상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금연을 돕기 위한 해독행동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흡연이 생각날 때 나의 타입에 맞는 과일, 채소를 통해 vitamin 섭취를 늘립니다. 

    * 흡연으로 나빠진 폐를 해독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m타입 : 시나노 골드사과, 아몬드, 율무, 표고버섯

       s타입 : 감, 배, 복분자, 모과, 캐슈넛, 시금치

2.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나만의 ebm법을 만들어봅시다.

     (예 : 바쁘게 움직이거나, 운동, 음악, )

3. 타입에 맞는 폐건강에 좋은 차(tea)를 수시로 마신다,  

       m타입 : 오미자, 율무차, 버섯차

       s타입 : 감차, 더덕차, 구기자

 하루만 금연을 해도 폐가 좋아지고, 나흘만 금연을 하면 흡연으로 망가진 심혈관계가 깨끗해지기 위해 해독을 합니다. 이렇듯 우리 몸은 늘 깨끗해질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노력하는 것처럼, 마음도 노력을 하여, 건강을 챙기고 행복한 삶을 살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금연은 혼자서는 해내기 어려운 일입니다. 금연결심을 주위에 알리고, 가족들의 지지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금연 1일을 시작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