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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건강 거기 ‘게실’까요?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22-11-25 조회 3828


 

[게실염이란?] 

 

 게실은 소화기에 스트레스가 되는 마음의 상태나 몸에 맞지 않는 음식물들이 불완전 연소되어 생긴 독소, 가스 등에 의해 장에 오랫동안 축적된 높은 압력이 장벽의 약한 부분을 밀어내어 풍선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한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수년간 증세가 없으나 게실이 많아져 포도송이 같은 집합을 이루면 박테리아가 이 주머니 속에 들어가 염증을 유발하여 게실염이 발생하며, 심하면 천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게실염의 주요 증상은 복부 팽만, 아랫배의 통증, 울혈, 대장경련, 구역질, 구토 등입니다. 

 

[섭생 영양치료]

 

1. 예방을 위해 몸에 맞는 고섬유소 함유 식품을 섭취합니다.  

-섬유소는 장내에서 수분과 결합하고 흡수되지 않으므로 양이 많고 부드러운 변을 형성해 대장의 압력을 낮춰줍니다. 

 

-증세가 심할경우에는 고섬유소 식품을 자제하고 저섬유소식으로 대장에 부담을 줄여줍니다.(증세가 개선되면 고섬유소 식품 섭취를 늘려줍니다) 

 

2. 스트레스를 풀고 몸에 맞는 식사를 통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을 유지합니다.  

 

3.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4.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위하여 생활리듬을 조절합니다.  

 

[M타입] 

 

아보카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아보카도 마끼> 

준비재료: 구운김, 아보카도, 무순, 단무지, 밥, 고추냉이, 배합초(현미식초2: 설탕1, 소금 약간) 

 

1. 밥에 배합초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2. 아보카도는 길게 썰고 무순, 단무지도 길게 준비합니다.  

 

3. 김을 반으로 잘라 밥을 비스듬히 올리고 고추냉이를 적당량 올려줍니다.  

 

4. 아보카도,무순,단무지를 넣어 꼬깔모양으로 말아줍니다. 

 

[S타입] 

 

양배추는 식이섬유량이 많아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유도하고 소화시스템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변비나 소화불량, 위궤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부된장덮밥> 

 

준비재료: 두부,된장,양배추,밥 

 

1. 두부를 먹기좋게 큐브모양으로 잘라준비합니다. 

 

2. 양배추는 채썰어줍니다. 

 

3. 된장과 물을 1:1비율로 섞어 묽게 만들어 준비합니다.  

 

4.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두부를 구워줍니다.  

 

5. 두부가 적당히 익으면 된장소스를 넣어 졸여줍니다.  

 

6. 밥위에 양배추를 올리고 그 위에 양념된 두부를 올려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