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하게 피부 지키기 | |||||||||||||||||
작성자 | 이비엠센터 | 작성일 | 2024-06-10 | 조회 | 1297 | |||||||||||||
1. 기미란?
기미란 불규칙한 멜라닌 색소 침착반이 태양광선에 노출되는 부위, 특히 얼굴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기미라고 한다. 일광노출은 절대적인 악화원인이며, 임신기간이나 폐경기에 흔히 발생하며, 피임약의 복용과 연관이 있는경우도 있다. 난소의 종양이나 내분비질환에서도 발생하고 일광과 함께 작용하여 색소 침착을 보이는 내복약이나 화장품에 의한 병력을 확인하는것도 중요하다. 대부분 여성에게서 발생하지만 강력한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에게도 종종 발생한다.
2. 기미의 원인 기미의 원인으로는 가장먼저 자외선을 들수 있다. 자외선에 그을리면 멜라닌 색소가 과잉 생성되어 피부에 침착되게 된다. 또한 경구피임약의 복용은 피임제 속에 함유되어 있는 에스트로겐은 피부색소 형성세포인 멜라노사이트를 자극하게 된다. 또한 여성이 임신했을 경우 임신성기미가 생길수 있는데 임신 3개월 후에 발생해서 기간 중에 색소 침착 현상이 점점 더 심해지지만, 출산 후 1년 이내에 서서히 사라진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세포가 노화되고 위축되는데, 이때 세포의 신진대사 활동은 왕성하지 못하고 색소 형성세포는 증가하게 되어, 이러한 세포의 노화도 기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의 마지막으로는 스트레스를 들 수 있다. 만성적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음식물 및 환경 등의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피부 방어기능인 색소 형성세포의 활동이 증가하여 생긴 기미에 의해 보호 기능을 하게 된다.
3. 이비엠의 기미 영양치료법 자외선이 기미의 일반적인 원인인 만큼, 자외선 차단이 기미 치료 및 예방의 기초조건이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으로는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준다. 기미는 일단 치료가 된 후에도 자외선에 의해 재발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자외선에 의한 노출을 피하는등 계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피부세포 내외의 스트레스가 되는 물질을 제거하여 안정적인 피부세포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기미예방 및 치료에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소화, 흡수, 대사가 잘되는 식생활을 규칙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1)비타민C 섭취 -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막으며 멜라닌 색소의 색상을 엷게 환원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딸기, 귤, 감, 밤등 과일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2)비타민E 섭취 - 비타민E 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참깨, 소맥배아, 시금치 등 채소류를 타입에 맞게 자주 섭취해준다. (3)단백질,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하는것은 임신, 출산으로 생기는 기미를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4. 기미관리에 도움이 되는 타입별 식단제안
[M타입 하루식단]
[S타입 하루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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