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의 감기, 칸디다 질염 | ||||
작성자 | 이비엠센터 | 작성일 | 2024-08-01 | 조회 | 1171 |
1. 칸디다 질염이란? 질염은 질 분비물, 냄새, 작열감, 소양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의 감염 또는 염증 상태를 말한다. 칸디다성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알비칸스(cndida albicans)로 85~90%를 차지하고, 그 외 다른 종의 칸디다도 질염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 경우에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20~50%의 무증상 여성에의 질 및 외음부에서도 칸디다균이 발견이 된다. 그리고
가임기 여성의 50~75%에서 적어도 한 번은 앓는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과는 다르게 성매개 질환은 아니다. 2. 칸디다 질염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진 않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 당뇨병 - 항생제 사용 - 에스트로겐이 증가되는
상황 :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피임약 사용, 임신, 에스트로겐 사용 - 면역력 약화 시 - 유전적 소인 3. 칸디다 질염의 증상 칸디다
질염의 증상은 흰 치즈 조각 형태의 질 분비물, 외음부 소양감,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등이 있으며 진찰 소견으로는 질 분비물,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이 있을 수 있다. 4. 칸디다 질염을 예방하는 방법 칸디다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따뜻한 습기에서 자라는 칸디다균의 경우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번식을
예방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 통기성이 좋은 면속옷을 착용하고 옷은 여유 있는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샤워나 목욕후에는 몸을 완전하게
건조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생식기의 청결도를 위해 배변, 배뇨 시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청결함을 위해 세정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오히려 약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어 자제해줄 필요가 있으며 당뇨병을 앓고 있는 여성이라면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칸디다 질 완화에 좋은 타입에 맞는 식품 [M타입] 쑥, 양파, 마늘, 버섯류, 레몬, 브로콜리, 고목, 민들레차, 크랜베리(월귤), 마 [S타입] 구기자, 오렌지, 라임, 양배추, 오이, 멸치, 정어리, 해바라기씨, 호박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