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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17-08-31 조회 2231

 

 

 

콩팥은 체내 대사로 생성된 노폐물을 배설할 뿐 아니라 수분 및 전해질의 균형을 이루고 혈압조절과 조혈작용을 돕고 칼슘흡수에 관여하기도 한다. 따라서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량이 감소하면서 노폐물이 축적되고 전해질 이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방치하면 신체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식사가 적절치 못하면 체액의 불균형이 심해져 콩팥 뿐 아니라 전신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콩팥질환에서는 조절해야 하는 영양소가 많아 환자들이 식사요법을 따르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나친 식사 제한으로 영양불량상태가 초래될 수 있다. 콩팥질환은 당뇨병과 고혈압에 의해 초래되기 쉬우며 한번 콩팥이 만성적으로 나빠지기 시작하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시키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콩팥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콩팥 기능이 정상의 30-4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약간의 피로감과 부종, 소변 거품 정도의 증상이 대부분이라 질환을 의심하지 않고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가면 이미 콩팥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인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혈액 및 소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에서 불완전 연소되어 독소를 만들어 내는데, 미처 처리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만들어지는 독소는 혈액을 타고 콩팥으로 이동되어 결국 콩팥기능 이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내 몸에 맞는 유전체타입별 식사를 실천해 체내 독소량이 최소화되고 자연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콩팥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POINT]


① 상황에 맞게 염분을 제한한 저염식을 습관화한다.

- 1일 나트륨 2,000mg(소금 5g) 이내로 제한한다. 

  (소금 2.5작은 술 = 간장 5작은 술 = 고추장/된장 2.5 큰 술)

 

  ※ 염분은 소금뿐 아니라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의 장류와 가공식품, 염장식품, 김치 등에도 많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하고, 국, 찌개의 국물은 삼간다.

 

② 단백질 섭취를 적절히 조절하며, 동물성단백질보다 식물성단백질 위주로 섭취한다.

- 단백질은 요소라는 노폐물을 만들어, 배설되지 않을 경우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되는데 특히 유전체 특성에 맞지 않는 단백질을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은 훨씬 커진다. 또한 동물성단백질이 식물성단백질에 비해 많은 독성 분해산물을 생성하므로,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는 육류 섭취는 금한다. 하지만 단백질 섭취를 너무 줄이면 근육을 분해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는 필요하다.

 

- 유전체 타입별 양질의 단백질 식품

 M타입

S타입 

 말린김, 건파래, 율무, 잣, 호두, 무말랭이, 버섯류, 재첩 등

 콩, 호박씨, 해바라기씨, 팥, 메밀, 보리, 아욱, 케일, 모시조개, 바지락, 북어 등

 

 

③ 상황에 따라 수분 섭취를 적절히 조절한다.

- 신부전 상태에서는 수분량 조절이 잘 안 되어 수분이 체내에 축적되어 부종, 고혈압, 갑작스런 체중 증가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1일 소변량이 500ml 미만이거나 부종이 있을 경우, 1일 수분섭취량 = 전일 소변량 + 500~700ml(땀이나 호흡시 사용되는 수분)로 제한하지만, 위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특별히 수분 섭취 제한을 하지 않으며, 하루 2L정도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④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식품은 충분히 섭취하되, 상황에 따라 칼륨, 인, 칼슘 섭취를 적절히 조절한다.

- 신장질환자는 단백질, 채소류 등 극도의 식품 제한으로 인한 섭취 부족, 식욕부진, 또한 복용하는 많은 약들이 비타민 흡수 및 대사에 지장을 주므로 비타민 부족이 쉽게 온다. 또한 미네랄이 부족하면 다른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따라서, 신부전 환자라 하여 통곡류, 견과류, 생채소 등 칼륨과 인이 많이 든 식품을 무조건 전혀 먹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생태 유전체 특성에 맞는 종류는 생체 이용효율이 좋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칼륨이나 인수치가 지나치게 높은 중증인 경우는 적절한 제한하도록 한다.

 

- 고칼륨 함유 식품

 

  M타입

S타입 

 곡류군

현미, 흑미, 차조, 율무, 수수 등

보리, 호밀, 메밀, 오트밀 등

 콩류/어육류군

 

검은콩, 노란콩, 베이컨

 채소군

양송이, 고춧잎, 미나리, 부추 등

아욱, 근대, 머위, 물미역 등

 과일군

토마토, 천도복숭아

곶감, 메론, 바나나, 앵두 등

 기호식품

잣,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

커피, 간장, 땅콩, 해바라기씨 등

 


- 고인 함유 식품

 

  M타입

S타입 

 곡류군

감자, 옥수수, 밤, 현미, 흑미 등

녹두, 팥, 토란, 메밀국수 등

 콩류/어육류군

어육류 간, 말린 어육류, 생선통조림, 계란노른자 등

어육류 간, 말린 어육류, 생선통조림, 콩, 햄(로스) 등

 채소군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쑥

 늙은 호박

 과일군

말린과일

 곶감, 건포도 등 말린과일

 기호식품

아몬드, 잣, 호두, 피스타치오, 탄산음료 및 인스턴트 식품

땅콩, 해바라기씨, 탄산음료 및 인스턴트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