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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상포진, 원인을 안다면 무섭지 않습니다!
작성자 이비엠센터 작성일 2017-10-31 조회 3284


 

찌르는 듯 극심한 통증과 감기몸살처럼 몸이 춥고 발열과 메스꺼움이 나타나면서 어느 순간 통증 부위에 갑자기 물집이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와 소염제의 복용, 신경치료 등을 초기에 시작했을 때 피부 표면적으로는 호전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후 통증이 오랜 시간 지속 될 수 있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이 남아 언제든 재발 될 위험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편리한 생활환경에 따른 운동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단이 빚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영양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대부분이 육류와 인스턴트식품에만 치우쳐 있고 과일과 생채소의 섭취는 부족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전체 특성과 맞지 않는 식품 섭취가 지속됨에 완전 소화, 흡수가 되지 않고 대사가 원활하게 되지 못해 체내 노폐물과 독소로 쌓이게 되면서 외부 이물질로부터 차단하는 능력이 떨어져 면역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대상포진과 같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물로써 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보다는 정확한 원인인 식생활관리로써 생태균형(항상성)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포에 불안한 자극을 주는 것보다 즐거워 할 수 있는 자극을 줘야 합니다. 즉, 내 몸이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연소가 잘 되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생체활성기능을 올려 줄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신경계 리듬을 되살려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실천을 꾸준히 한다면 우리 몸의 면역력, 자연치유력은 최대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서 대상포진과 같은 증상은 자연스럽게 해소 될 것입니다.

 

★EBM건강생활수칙★

1.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 취하기

2. 유전체 타입에 고려한 생식위주의 식품과 하루 2회 이상 충분한 녹즙섭취하기 

 M타입

S타입 

 부추, 쑥갓, 피망, 당근, 버섯류, 무, 양파, 샐러리, 브로콜리, 풋고추, 현미, 감자, 수수, 율무, 파프리카, 마늘, 해조류(김, 파래, 톳, 꼬시래기 등)

시금치, 대두류, 케일, 양배추, 깻잎, 상추, 호박, 포도, 우엉, 보리, 팥, 양상추, 바나나, 해조류(미역, 다시마)

 

3. 영양소 균형으로 대사효율을 높여 체내 독소를 최소화하기

4.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 금기하기

5. 체내 순환과 독소 배출을 돕는 반신욕 또는 족욕하기

6. 지속적으로 가벼운 운동 생활화하기

7.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주 웃는 습관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