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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력회복에 도움이 될 제품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성계순 작성일 2013-06-30 조회 5496

딸아이가 21살 때 크론 판정을 받고 섭생에 들린 적이 있습니다. 음체질로 판정을 받고 디톡솔과 효모를 집으로 가져왔는데 효모는 개스가 찬다나 하면서 안먹으려고 하고 디톡솔을 2주정도 먹으니 간 옆에 ? 띠처럼 부스럼이 하나씩 생기는 바람에 너무 놀래서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대상포진인가보라고 난리였지요.

그때 다 먹었어야 하는데 하며 많이 후회가 됩니다. 병원을 가려고 했으니까요.

약 먹기를 워낙 싫어하고 이약 저약 먹여봐야 효과도 없고 아이만 생고생을 하는 바람에 다 포기 했었습니다. 세브란스에서 의사가 먹으라는 병원약도 다 버리고 유산균정도만 먹고 10년을 버티며 매일 설사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 까지 했^는데 컴퓨터 일에 종사하다보니 시력이 안좋아 삼성 의료원에 가서 제일 비싼 라식 수술을 했는데 수술하고 끼워준 렌즈가 불량품이 었데요 .수술후에 눈이 상당히 아팠는데 워낙 유명병원이라 믿고 수술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불량품이 걸린거라니...

희귀병이란 크론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고 극복하려고 필사의 노력을 하는데 또 한번 짓 밟히니 아이의 마음이 어떠 하겠습니까?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하는데 마음이 찢어집니다.

회사일을 너무 좋아해서 일을 척척 하는 편인데 1년 전부터 시력이 떨어지는데 솟수무책 마음만 아픕니다. 사람 얼굴이 안보이고 안경을 쓸 수도 없고 일하는 데만 겨우 지장이 없다하는데 그게 얼마나 갈까 싶어 너무 안탑깝고 불안합니다. 더욱이나 지금은 임신을 해야하는데 설사에 자궁도 약하지

직장은 죽어도 안 놓겠다하고 도대체 어찌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한약을 먹고 싶다하는데

친정엄마라 해도 해 줄게 없어 답답합니다. 그동안 저한테 너무스트래스를 받았다며 거부감이 심합니다. 먹으라 소리가 너무 스트래스랍니다. 우리 딸 좀 살려주세요 . 예약은 토요일도 되는지요?

 

  • (주)이비엠2013-07-02 18:32:52

    안녕하세요. 성계순님.

    먼저 저희 EBM 섭생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따님의 정확한 상태는 내원 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셔야 하지만 작성해주신 글로 파악하였을 때에는 독소배출과 면역증강, 휴식이 무엇보다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기 싫어한다면 일을 하면서 휴식을 찾는 방법과 현 상태에 맞춘 생약이나 식사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토요일도 평일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오니 미리 예약만 하시고 내원하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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