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외식을 할때가 많습니다. 섭생식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데?

우선 체질에 맞는 주원료를 선택한 다음, 맞지 않는 양념이나 소스는 빼 줄 것을 미리 당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 체질의 경우에 특히 외식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부피가 작고 가벼운 김이나 장아찌 같은 기본적인 반찬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육류나 생선류 같은 단백질 식품보다는 상대적으로 독소 발생이 적은 야채나 과일위주의 식사를 선택하십시오, 외식 후에는 해독작용에 효능이 있는 체질별 녹즙이나 양체질은 진한 녹차, 음체질은 매실차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