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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의 드립니다.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3-12-11 조회 5492

안녕하세요

두돌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아이구요

요리를 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주위에 보면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잘먹이던데 건강해보이던데요

어르신들 앞에서 주워들은데로 본데로 이것저것 따지며 먹이기가 쉽지않구요


예전에 어느 한의원에서 체질을 문의해보니 열체질이라는 애길 들은적 있습니다.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맞다란 애기도 들었구요

감기때문에 가까운한의원에 갔을땐 그 의사분께서는 열체질이다라고 자기는 딱잘라 애길 해줄수없다애길하시는 의원님도 계시더라구요 지금은 많이좋아졌는데 손목에 아토피가 있었어서 돼지고기 닭고기 밀가루음식 자제하란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소아과 한의원을 다녀봤지만 충분한 설명을 들을수 없는 시스템에 가슴이 답답하고 시원치가 않아서 여기까지 문을 두드려봅니다.  


모유수유 끊은지 보름넘은것 같은데 요며칠사이 안그랬는데  열시넘어서 밥달라고떼쓰네요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님 다른이유인건지


보통 크게 여자는 음체질 남자는 양체질이다라는 말이있던데요 여자중에서도 양체질이 있는것 같던데 어떤 레시피로 섭생 하는지 궁금하네요


약이되는 체질밥상 책을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보니깐 아이에게 주는 음식들이 음 양 음식이 섞여 먹이고 있네요 

아이가 평소 무를 잘먹는데 여기보니 무는 음에 속하더라구요 다시마 멸치넣고 양파 파 무 양배추 넣어 된장국 끓여서 깨나 참기름 밥에 비벼서 주거나 계란에 파넣어 부치거나 멸치 다시마 우린물에 계란탕으로 주기도 햏는데  

특히 된장국에 무를 정말 잘먹어줘서 그냥 주고 있긴한데 예전에 어느 한의원에서 열체질이다란 말을 들었는데 책보면 양체질은 음체질 음식을 제한하는게 좋다고 나와 있는것 같던데

저녁엔 여기나와있는 레시피중 두부 들깨탕을 아이 아빠를 해주었는데 자기도 먹겠다하여 주었더니 너무 잘 먹어주네요 


검사를 해보면 정확하겠지만 예약하고 당장 빨리 달려가서 검사받고 싶으나 아이가 너무어리고 평소 의윈가면 흰가운입으신 선생님뵈면 자지러지게 울어서요 여기 검사할때 피도뽑나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문의해볼것이 많은데 일단 생각나는데로 급한데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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