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공식품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가공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어렵습니다. | |||||||||||||||||||||||||||||||||||||
작성자 | (주)이비엠 | 작성일 | 2013-03-27 | 조회 | 19502 | |||||||||||||||||||||||||||||||||
Q : 가공식품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가공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떤 형태의 가공식품까지는 섭취가 가능할까요? 가공식품(加工食品)은 식품을 여러 방법으로 처리하여 맛과 저장성을 높인 식품입니다. 자연식품보다 미생물의 발육이 어렵게 되어 오래 보존할 수 있고 조리도 간편하며, 맛을 다양하게 낼 수도 있는 장점으로 인해 현대사회에서는 그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반증으로 가공식품의 폐해도 만만치 않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공식품이 단순히, 일반인들의 보통 상식처럼 소화장애, 비만과 만성질환의 요인의 문제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경계의 교란, 흥분을 초래하는 원인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 질환에도 크고 작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큰 문제는 식품 첨가물은 음식을 끓이거나 씻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이러한 식품의 폐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신선한 자연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도 불가피하게 가공식품을 선택한다면 ‘단순가공식품’을 선택할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이는 식품첨가물이나 다른 원료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원형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단순히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는 등 단순 처리한 것을 말합니다. 아래 표는 가공 상태에 따라 섭취 권장도를 분류한 것으로 가능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식품 고유의 맛과 향, 자연으로부터 전해받은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1등급에 해당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의 섭취 권장 분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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