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BM 건강법은 유전체 타입 판정을 정확히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체질과 다른 것인가요? 기존에 체질판정을 받았던 사람들은 다시 검사를 해야 합니까? | ||||
작성자 | (주)이비엠 | 작성일 | 2013-03-27 | 조회 | 20187 |
Q : EBM 건강법은 유전체 타입 판정을 정확히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체질과 다른 것인가요? 기존에 체질판정을 받았던 사람들은 다시 검사를 해야 합니까? 유전체 타입이라 함은 염기서열 즉 DNA중 사람마다 각기 다른 0.1%의 차이가 나타내는 인체파장, 내분비 환경에 따라 반응하는 혈액 또는 순환물질의 변화가 보여주는 특이적 성향을 32가지로 분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에 음체질, 양체질로 분류했던 체질판정기법에 비해 더욱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분류되므로 정확도가 높아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전체 타입 판정을 위해 사용되는 방법은 여러 환경에 대한 인체의 형태적, 생리적,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성질이 뚜렷한 식품을 섭취하였을 때 나타나는 소화기 및 혈액 반응 등이 반영됩니다. 기존의 생태체질판정을 할 당시에도 개개인의 기질에 맞는 안전한 먹거리를 처방하기 위해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현재 유전체 타입 판정에 이용되는 검사 방법을 이미 실시해 왔으므로 다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체질판정을 실시한 지 수년이 지났거나, 그간의 건강상태에 변화가 있었다면 재상담을 거쳐 좀 더 향상된 유전체 맞춤 처방전을 제공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