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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족이 체질이 달라 식탁 처리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작성자 (주)이비엠 작성일 2013-03-29 조회 19728

Q : 가족이 체질이 달라 식탁 처리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내가 음이고 남편이 양인 경우, 보리와 콩을 불려서 쌀과 함께 지으면 보리와 콩은 대게 위로 뜹니다. 위쪽의 보리밥은 먼저 퍼서 양인에게, 아래쪽 쌀밥은 음인에게 내주면 도비니다. 평소 향신료와 양념을 좋아하던 양인이 양 성질의 마늘이나 파, 생강, 후추, 와사비, 고춧가루 등의 식품을 끊기란 불가능해 보이지만, 섭생식을 하여 몸이 원하는 맛을 되찾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은 저절로 싫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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