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림프종 2기고 항암치료를 앞두고 어제 섭생을 찾아갔었습니다.

친구가 제질을 알명 치료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개 해 줬는데 가기 전날 또 다른 섭생하는 친구가 항암제 못하게 할덴데..라고 하니까 말씀드렸지만 망설렸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왕이 항암제를 맞일 거면 좋은 마음으로 "독이지만 약이 되는 독"이고 모든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암치료에 화학요법도 있고 수술도 있고 음식도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 "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런데 항암제가 안좋다는 이야기만 하시니까 원장님을 만나면서 하고 싶엇던 질문도 못하고 왔네요^^

녹즙은 아직 준비가 안되서 못먹었지만 오늘부터 식사일기도 쓰고 음식조절을 하려고 하는데 몇까지 질문이 있습니다.

1. 항암치료를 하면서 섭생을 해도 되는건지요?

   저는 분인의 면역을 높여서 노페물,독소(항암제)를 배줄한다면 같이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호전반응과 항암부작영이 같이 격게 되기도 하고

  원장님게서  항암제를 하면 하는거고 섭생을 하면 하는 거고 선택하시라고 하셨지 같이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안하셨습니다. 항암제하면서 섭생하는것을 아무 의미가 없을까요?

  항암치료 끝나서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2. 진행성혈액암(백혈병, 림프종)환자중에 화학요법을 하지 않고 섭생으로 고치는 예가 있었습니까?

    있다면 그분 이야기를 둘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