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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생처방을 받을 때 디톡솔과 하이엔자임 같은 제품을 같이 처방 받았는데 음식을 잘 가려 먹으면 굳이 제품을 복용하지 않아도 괜찮은지요?

처음 섭생을 시작하면서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우선 식사조절만 하고 제품을 나중에 구입하겠다는 분이 간혹 계시는데, 저희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섭생을 시작할 때의 몸은 지금까지의 잘못된 식사로 인해 독소나 노폐물이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40~50년까지 오랫동안에 걸쳐서 쌓인 이 독소나 노폐물을 얼마나 빨리 해독해 내느냐가 섭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 어떨지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핵심입니다. 물론 식사를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실천률에 따라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섭생초기에 식사요법과 함께 기능성 제품, 특히 디톡솔, 하이엔자임이 꼭 필요합니다. 몸이 맑아져 세포의 감각이 살아나야 섭취하는 음식을 더 효율적으로 소화, 흡수, 대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톡솔은 해독작용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고 살균, 이뇨, 강장, 소염, 피로 회복 작용에 도움이 되는 천연원료를 사용하였으므로 섭생을 실천하시는 분이라면 항상 가까이 두면 좋은 제품입니다. 철저한 섭생 실천과 더불어 적절한 시기에 제품을 병행하시고 좋은 효과를 얻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경제적으로도 훨씬 이익일 것입니다.

처방 받은 제품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타입에 맞게 식사를 하면 독소는 많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신생아와 같이 깨끗한 상태라면 식사만으로도 몸이 빨리 맑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독소들이 차고 넘쳐 병이 든 사람은 이 독소를 얼마나 빨리 제거하느냐가 관건인데 더 이상 독소가 생기지 않는 것만으로는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기본 처방이 되는 디톡솔은 해독작용이 강한 천연원료들을 이용해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해 주는 제품이고, 하이엔자임(효소)은 유기농 곡류의 싹을 틔워 효소가 가장 많은 시기의 식물을 이용해 그것을 더욱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 발효시켜 만든 제품입니다. 발효를 시켜 특유의 냄새가 나므로 가루를 그대로 씹어 드시는 게 초기에는 힘들 수 있지만 소화, 흡수가 뛰어나고 노폐물 생성이 거의 없도록 만들어 만성질환자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 특히 좋습니다. 

 

처음 처방받은 제품들은 가급적 혈액이 한 번 바뀌는 시점인 최소 3~4개월 정도는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디톡솔의 경우 섭생을 오래 실천한 분들도 외식이나 반칙을 한 경우, 감기기가 있는 경우, 소화가 안 되고 쳇기가 있는 경우에는 간헐적으로라도 꾸준히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을 복용하면서 속 쓰림이 더 느껴지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속 쓰림은 대게 헐어있는 위장 벽에 자극성이 있는 식품의 섭취 및 소화효소의 분비로 인해 느껴지게 됩니다. 섭생을 시작하면 타입에 맞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자체 소화효소의 분비량이 많고 적음이 불규칙하게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때 섭취한 분해할 음식의 양에 비해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된 경우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해독 및 영양분해력이 뛰어난 섭생제품과 녹즙의 섭취로 인해 비정상적 세포가 퇴화되거나 상처부위의 세포가 재생되면서 나타나는 통증일 수 있습니다. 먹는 대로 반응하는 우리 몸의 대사기능이 빨라짐에 따라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기능성을 띈 섭생제품의 섭취를 1주일 정도 중단하고 식사와 녹즙, 달인물 실천을 중점으로 진행 한 후 소화기가 안정이 되면 하이엔자임(효소)는 식사중 꼭 씹어서 섭취하고, 디톡솔은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를 시도해 보세요. 전에 비해 훨씬 편안해 질것입니다.

  

섭생을 하게 되면 모든 약을 중단해야 하나요?

본인의 실천에 따라 호전 정도가 모두 다르게 나타나므로 혈당이나 혈압, 통증 등 증상의 정도 여부에 따라 서서히 줄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약을 중단하면 응급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속적인 내원상담을 통해 단계적으로 좋아지는 상태에 따라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약을 중단하는 경우는 약을 1주일이상 중단해도 수치가 정상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섭생 이전부터 복용해왔거나 선물 받은 기능성식품들을 많이 갖고 있는데종류가 너무 많고 효능도 다양하여 헷갈립니다.

하루 3끼,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섭생식을 실천한다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과 흡수에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잘 실천하지 못하여 끼니를 자주 거른다거나 불규칙한 식사 패턴을 유지한다면 특정 영양소의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시판되는 기능성 식품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이러한 제품들 중에서 내 몸에 맞는 기능성식품을 선택하시려거든 내 타입에 맞는 천연식품에서 추출한 물질들을 섭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기능성 식품의 주요 성분을 꼭 확인하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타입에 맞지 않는 기능성 식품들을 복용한다면 오히려 효능이 높은 기능성식품이기에 타입에 맞지 않는 일반적인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보다 더욱 위험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꼼꼼히 분석하고 섭취하는 지혜로운 섭생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녹즙은 꼭 짜먹어야 하나요? 식사에서 생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안되나요?

물론 충분한 양의 생채소를 튼튼한 이로 씹어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긴 하나 녹즙을 권하는 이유는 보통 생야채를 그냥 먹을 경우 체내 흡수율이 17%인데 반해 녹즙으로 마시면 흡수율이 65% 이상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질병이 없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실제 인체가 필요로 하는 채소의 양을 충족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생채소의 부피가 크므로 조금만 먹어도 금방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인체가 요구하는 만큼의 활성 있는 영양소들을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녹즙을 매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은 깨어져 버린 영양균형을 보호하고 죽어가는 세포를 다시 살리는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녹즙은 우리 몸에 아주 빨리(섭취 후 10~20분 내) 동화되어 몸 전체를 빠른 속도로 정화 및 재생 시켜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술을 마신 후에 녹즙을 마시면 간이 더욱 나빠진다는 내용의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인가요?

술을 마신 다음날 술의 독성을 해독하기에 바쁜 간에 타입에 맞게 선별되지 못한 혼합 녹즙이 들어가면 간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녹즙 자체를 못 먹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원료들로 만든 녹즙은 간세포 회복에 어떤 약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음하고 다음날 녹즙만 마시면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는 것 알고 계시죠? 소량의 술은 혈액순환이나 불면에 좋고 몸에 이롭지만, 과음은 몸 전체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체내 독소를 증가시킵니다. 간에서 해독할 수 있는 기능과 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섭생을 실천하시는 분들은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과음을 삼가시는 게 좋습니다.

어린 아이가 녹즙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좋은 요령이 없을까요?

녹즙은 새콤달콤한 맛 보다는 신맛과 아린 맛이 강하여 어린아이를 비롯한 일부 성인들도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타입에 맞는 과일을 활용하여 맛도 영양 흡수율도 높여주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소보다 과일의 비율이 높을 경우 공복에 섭취하였을 때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약간의 속 쓰림과 영양 손실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채소와 과일의 비율을 8~9 : 1~2가 적당합니다. 녹즙에 첨가하기 좋은 과일로 M타입은 레몬, 재래종사과, 파인애플이 있으며, S타입은 배, 오렌지, 귤, 자몽 등이 맛과 영양면에서 효과적입니다. 분말녹즙을 사용할 경우 또는 과일 준비가 안 될 경우에는 준비된 녹즙에 타입에 맞는 꿀 1티스푼정도 첨가하여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이고 맛을 보완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 채소 손질부터 녹즙을 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하면 스스로 만든 음식에 대한 호기심으로 잘 섭취하게 됩니다.

S타입인데 파, 마늘,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쓰지 않는 게 너무 힘듭니다. 다른 대책은 없나요?

S타입이 타입에 맞지 않는 자극적인 양념들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과 같은 소화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특성상 모든 음식에 파, 마늘을 넣게 되는데 이는 습관에 불과합니다. S타입은 기본양념으로 간장이나 된장 또는 각종 젓갈을 사용하고 다시마와 멸치, 북어, 새우를 분말로 만들어 조미료 대신 사용하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들깨가루나 감식초, 포도식초 등을 사용하여 맑은 입맛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생식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가 필요한데 이런 영양소가 에너지로 바뀌기 위해서는 각종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나 화식은 열에 의하여 일부 내지는 모두가 파괴되어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며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반면의 생식은 각종 살아있는 효소를 섭취하여 장내에서 각종 독소 분비가 없으므로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이는 곧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을 통해 신선한 산소와 영양을 신체의 각 세포에 보내어 각 장기의 기능을 충실히 발휘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각종 독소, 노폐물을 분리,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 간의 기능도 정상화되어 인체의 순환작용과 해독작용이 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생식 속에 있는 생명력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저열량으로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게 하므로 비만 및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보약이 될 수 있습니다.